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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1년 1월 5일에서 2011년 1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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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0년 12월 24일에서 2010년 12월 2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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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 한해 동안 수고했다면서 이런 상을 주셨네요. 과분한 상을 받은거 같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me2mobile me2photo) 2010-12-18 09:17:13

    me2photo

  • 난 앞으로 best보다 unique를 추구해야겠다. 2010-12-18 21:55:25
  • 이젠 제발 window.open 없어졌으면 좋겠어.(window.open popup) 2010-12-19 16:02:54
  • 공개 FTP 서버 업그레이드 http://durl.me/4c8r9(Daum 오픈소스 FTP) 2010-12-22 15:48:03
  • 회사에 나타난 김병만ㅋㅋㅋ 경매의 달인ㅋ(me2mobile me2photo) 2010-12-23 11:45:49

    me2photo

  • 류담이랑 찍은 사진ㅋㅋㅋ(me2mobile me2photo) 2010-12-23 11:59:42

    me2photo

  • 2010년 Daum 핫이슈 1위가 소녀시대 모델 발탁이군요ㅋㅋㅋ(NHN 직원들도 소녀시대 스크린 쓰는 분들 계시다던데ㅋ) 2010-12-23 17:15:26

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0년 12월 18일에서 2010년 12월 2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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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Daum DNA 사이트에도 게시되었습니다.


제9회 Daum DevDay(부제 : 나만의 웹에디터 만들기)가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프로그램

시간 내용  담당자 
 08:30 ~ 09:00 참가신청 등록 확인   
 09:00 ~ 09:05 환영사 및 강사 소개 Daum 신철원 님
 09:05 ~ 09:30 Ice Breaking (자기 소개) 참가자 전원 
 09:30 ~ 10:00 YouFree 소개 ETRI 김기헌 박사님
 10:00 ~ 10:10  Break   
 10:10 ~ 11:00 Daum 오픈에디터 구조 소개  Daum 문경두 님 
 11:00 ~ 12:30  Tutorial Daum 문경두 님 
 12:30 ~ 13:50 점심 식사  
 13:50 ~ 18:00

개별 프로젝트(Live Coding)
(Daum 오픈에디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참가자 전원 
 18:00 ~ 18:40  발표  신청자 
 18:40 ~ 19:00  시상 및 행사 종료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9월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Daum 오픈에디터를 주요 주제로 다루게 됩니다.

참가신청

참가자격

  • 웹 개발 및 Daum오픈에디터에 관심있는 학생 및 현업 개발자
  • 오픈API, 오픈소스에 관심 있는 분

참가방법

  1. Daum 오픈에디터(http://code.google.com/p/daumopeneditor/)에 대하여 둘러 보며, Daum 오픈에디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봅니다.
  2. Daum 오픈에디터를 이용한 개발에 관심이 가면 참가신청
    ※ 참가신청페이지 : https://apis.daum.net/register/applyDevday.devday

시상 내역

  • 대상(1명) : Wii 본체
  • 우수상(2명) : 외장 하드 (320GB)
  • 진보상(1명 ) : 20만원 상품권

주의사항

  • 개별 프로젝트는 반드시 Daum 오픈에디터를 활용해야 합니다.
  • 주차공간이 여의치 않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통편 안내)
  • 개인 노트북은 필수 지참입니다.

장소협찬

서울파트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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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에디터' 오픈소스로 공개

IT/Start 2009. 9. 17. 12:14 Posted by 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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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DNA사이트에도 게시되었습니다.

카페, 블로그, 한메일 등에 적용되어 안정성과 편리성을 이미 검증 받은 Daum 에디터가 오픈소스로 공개되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개발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글 코드(http://code.google.com/p/daumopeneditor)에 공개하였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Daum Open Editor는 LGPL이므로 이 에디터를 사용하더라도 소스코드를 반드시 공개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웹개발자 및 중소업체들이 웹에디터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는 10월 24일에 열리는 제9회 Daum DevDay에서 Daum Open Editor를 주요 주제로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내가 경험한 프로그래밍 언어들

IT/Opinion 2009. 7. 21. 00:21 Posted by 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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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y님이 블로그에 경험해 본 프로그래밍 언어들에 대해서 정리하셨길래, 나도 한번 기억을 되살리고,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BASIC

내가 처음 프로그램을 작성해 본 것은 국민학교 5학년(1994) 때 컴퓨터학원에서 배운 GW-BASIC이었다. 학원에서 배운 것을 써먹어 보려고 삼국지, 갤러그, 벽돌깨기 등의 게임을 All Text로 만들어 보면서 게임프로그래머의 꿈을 키워 나갔다. 학원생들에게 퍼트리자 수업시간에도 내가 만든 게임만 하는 모습을 보고 참 뿌듯(?) 했다.

그러다가 실행파일로 배포해보고 싶어서 Quick BASIC을 사용하게 되었다. 중학교 2학년(1997)때 "타돌이"라는 타자연습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인터넷상 닉네임으로 쓰고 있기도 하다.
타돌이

타돌이 (1997)


그리고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을 보려고 고1(1999) 때 Visual Basic을 시작했고, 군대에서 전산병으로 복무 중(2004~2006)과 전역 후 제주대학교 골프아카데미 통합관리시스템(2007)를 만들면서 활용해봤다.

C/C++, C#

중1(1996)때 게임프로그래머가 되려면 C언어를 먼저 공부하라는 조언을 듣고 C언어 공부를 시작했다. 포인터 부분에서 포기했다. 고등학교 때는 포인터를 이해하게 되었고, 다시 공부해서 Boarland C++, DJGPP, VC++, Watcom C 등의 개발환경을 경험해 보았다. 고1(1999) 때 BC++과 약간의 인라인어셈으로 "드럼통 타이거"라는 액션아케이드 게임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대2(2003)때는 VC++에 DirectX를 사용하여 "크래커 퇴치 작전"이라는 슈팅게임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군대에서는 MFC를 사용해서 파일업로드 ActiveX Control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Cracker 퇴치작전

Cracker 퇴치작전(2003)

드럼통 타이거

드럼통 타이거(1999)



그리고 모 회사 입사시험을 보려고 하루 벼락치기로 C#을 공부한 적도 있다ㅎㅎ;


Pascal

중3(1998) 때, 고입시험이 끝나고 시간이 많이 남길래 Delphi를 공부하기 시작 했다. Delphi에서는 Object Pascal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때 처음으로 Pascal 언어를 접했다. 이 때 C언어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포인터를 이해하게 되었다. 배열의 인덱스 범위를 내 마음대로 줄 수 있고, 빠른 문자열처리 속도에 반하여 알고리즘 문제 풀이 시에 주력언어로 사용하기도 했다. 덕분에 고3(2001)때 수능시험이 끝나고, Delphi로 프로그램 개발하는 아르바이트 경험도 할 수 있었다.


웹 개발용 언어들 (ASP, PHP, JSP, ...)

중2(1997) 때 처음 나모웹에디터를 사용해 보면서, 웹개발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후, 고2(2000) 때 처음 ASP를 사용해서 간단한 게시판을 만들어 봤다.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PHP를 주력으로 웹개발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군대(2004)에서 Java Servlet, JSP를 사용하게 되었다. 군대 전역 후 복학하고 나서(2007) Channy님의 강의를 들었던 이후로 웹표준을 최대한 지키며 HTML 코딩하는 습관을 키워가고 있다.

통계 패키지용 언어들

전공이 통계다보니 대3(2004) 때부터 SAS를 시작해서 SAS Base Programmer 자격증을 취득했고, 최근에 오픈소스 통계 패키지인 R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Ruby, Python 등을 경험해 봤다. 최근에는 Daum DNA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지도API관련 질문을 많이 받다 보니 JavaScript를 가장 많이 하고 있다.

개발자를 꿈꾼다면 적어도 학생 때 이것 저것 다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실제 개발을 할 때 적합한 언어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할 줄 안다고 해서, Low Level의 언어를 한다고 해서 뛰어난 프로그래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의 선택, 적절한 모듈화, 일관된 코딩스타일 등과 같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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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개발방법론 후기

IT/Postscript 2008. 3. 3. 23:59 Posted by 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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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2학기(3학년 2학기), 국방의 의무를 이유로 3년간의 휴학기간을 거쳐 설레는 마음으로 복학을 하였습니다.

수강신청기간 중 무슨 과목들을 받을까 고민을 했고, 일단 저희 과(전산통계학과) 전공 5과목과 교양 1과목을 신청했지만 한 과목정도는 더 받고 싶었습니다 . 그러던 중 신문에서 제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에서 Daum의 윤석찬님께서 오픈소스개발방법론이란 강좌를 개설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원래 오픈소스에는 어느정도 관심은 있었지만, 대체 어떻게 참여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오픈소스에 대한 정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터라, 이런 것을 학교에서 정규 과목으로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수강신청을 하여 한 학기동안 수업을 받게 되었고, FreeBSD 커미터 장혜식님, 오픈마루의 이창신님, KLDP의 권순선님, 오픈 오피스 프로젝트의 김정규님, 오픈소스와 CCK 강의를 해주신 윤종수 판사님과 같은 국내에서 오픈소스와 관련해서 유명하신 분들의 초청강연도 듣게 되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어떤 기술적인 것을 배운다기 보다는 오픈소스 문화, 오픈소스의 철학, 그리고 그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지식에 대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런치패드 지역화 작업에 참여하여 Top contributors 명단에 제 이름을 올렸습니다.ㅎㅎ; 거기에다 오픈소스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서 진행을 했는데, 이론적으로만 배울 때는 생각치 못했던 문제들을 발견하고, 또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오픈소스를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이 끝난 후에는 교수님과 함께(외부초청강사님이 계실땐 그 분들도) 저녁식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에는 수업으로만은 부족했던 얘기들뿐만 아니고, 인생 얘기, 진로 얘기, 그리고 그냥 재밌는 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이 수업시간 이상으로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정규님, 윤석찬님, 그 맞은 편에 V안 하는 학생이 접니다.^^



 또, JCO 오픈소스컨퍼런스에 참여하러 건국대에도 갔다왔습니다. 그곳에서 Adobe, Sun Microsystems, NHN, Daum, NC Soft 등 많은 업체들이 최근에 오픈소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실감했습니다. 푸짐한 경품 추첨시간도 있었지만, 저는 당첨되지 못하고 컴퓨터공학과 학우님 두 분께서 당첨되는 행운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저도 컨퍼런스 중 질답시간에 질문을 하나 해서 서브버전 책을 습득하였습니다.ㅎㅎ;


오른쪽 하단에 종이가방 잡고 V하는 녀석이 접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컴퓨터공학과 학생들 사이에 유일한 타과학생이었지만, 좋은 컴퓨터공학과의 학우님들과 교수님, 외부초청강사분들과 함께 매우 즐겁고 유익한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좋은 수업들이 많이 개설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