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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1년 7월 4일에서 2011년 7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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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1년 5월 26일에서 2011년 5월 2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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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셧다운제..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각자 집안에서 알아서 해야할 일을 법적 제도까지 만든다는게 씁쓸하다. 그리고 실제로 취지에 맞는 효과도 별로 없을 거 같다.(역효과나 안 나면 다행아닐까? 할꺼면 취지에 맞는 효과 제대로 날 수 있다면 찬성, 그렇게 못할꺼면 그저 씁쓸한 제도만 하나 생기는 거뿐..) 2011-04-22 02:27:31
  • http://durl.me/7jeu9 최현우 <이상한 나라의 현우> - 제주 [★★★☆] 몇개월 전에 이은결 매직쇼를 보고 나서 봐서 그런지 약간은 와우~ 하는 느낌이 적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꽤 볼만한 쇼였다ㅎ(웹 최현우 매직 마술) 2011-04-24 21:45:18
  • Daum 캘린더API 공개!(Daum 캘린더 오픈API) 2011-04-25 13:24:51
  • 2월에는 연말정산때문 월급깍이고.. 이번달엔 건강보험료 때문 깍이고ㅠㅠㅠ(연말정산 건강보험료 월급쟁이) 2011-04-26 18:59:54
  • 내일은 아침부터.. 예비군 훈련…;(예비군 훈련) 2011-04-26 23:16:52
  • 예비군 훈련때문 평상시보다 2시간 일찍 일어났더니.. 하루 종일 졸리구나..;(웹) 2011-04-27 16:39:02

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1년 4월 22일에서 2011년 4월 2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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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1년 4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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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0년 11월 17일에서 2010년 11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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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0년 11월 14일에서 2010년 11월 1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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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0년 11월 11일에서 2010년 11월 1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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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0년 11월 1일에서 2010년 11월 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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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타돌이님의 2010년 7월 16일에서 2010년 7월 1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SI업체의 매쉬업에 대한 관심

IT/Postscript 2010. 6. 5. 14:36 Posted by 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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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 나오는 의견들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 Daum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님을 밝힙니다.

지금 삼성SDS에서는 사내 매쉬업경진대회 기간이라고 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매쉬업 세미나를 진행한다길래 지난 5월 29일(토)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삼성SDS 직원들을 상대로 Daum 오픈API에 대한 강연을 하고 왔습니다. (사실 강연이라기 보다는 Daum 오픈API 소개나 홍보에 가까웠죠^^)

지금껏 매쉬업하면 Daum, NHN 등 인터넷 기업에서 주로 하던 것인데 SI 업체에서 관심을 갖고 이런 세미나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니, Daum의 오픈API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기쁜 마음에 흔쾌히 갔다왔습니다.

다른 세션도 있었지만 공개해도 될지 모르겠어서 제 발표 내용을 위주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Daum 오픈API 소개

우선 제 소개를 아이돌 가수(죄송합니다;;) 같이 나온 사원증 사진과 함께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삼성SDS 사원증 사진은 저희 회사와는 달리 그냥 증명사진 이더군요^^

DNA Lab에서 하는 일

다음은 제가 소속된 DNA Lab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특히, DevDay와 매쉬업경진대회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2010 매쉬업경진대회가 2009년에 비해 주춤했던 이유로 신종플루로 인한 준비 부족을 이야기 하니 다들 웃으시면서 수긍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ㅎㅎ

그리고 DevDay에 대한 자랑을 하면서 iPad가 걸린 10회 DevDay에 대한 홍보도 살짝 했습니다ㅋ;

Daum 오픈APIs

Daum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오픈API들을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Daum에서 제공하고 있는 오픈API 들을 나름대로 분류해봤고, 인증키, 서명키, 어플리케이션 인증키, OAuth 등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트래픽

DevDay, 매쉬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Daum의 오픈API가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정량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트래픽 현황도 보여드렸습니다.

오픈API 시스템상 최초 트래픽은 2006년 8월 9일에 발생했고, 다음과 같이 증가해왔습니다.
Daum 오픈API 매년 일평균 트래픽

Daum 오픈API 매년 일평균 트래픽


위 그래프는 매해 일평균 트래픽입니다. 2010년에 증가세가 꺾인 것처럼 보이지만 2010년 5월까지의 데이터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2010년 말에는 더 높은 트래픽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도API가 오픈된 이후로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을 보입니다. 역시 매쉬업은 지도API와 함께 할 때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ProgrammableWeb에서도 보면 Google Maps를 사용한 매쉬업이 가장 많습니다. 아무래도 지도API가 활용범위도 넓고, 짧은 시간에 뭔가 있어보이는 매쉬업 작품을 만들기에 좋아서 그런 듯 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Google Maps의 초기 Product Manager였고, Facebook에서 플랫폼을 이끌었던 Bret Taylor가 Facebook의 CTO가 되었네요. 오픈 플랫폼이 그만큼 중요한 것임을 보여주는 근거네요.

튜토리얼

그 다음은 지도API와 축제API를 사용하여 간단한 매쉬업 튜토리얼을 해봤습니다. JSONP 데이터를 받아 Script Tag Injection 으로 검색과 Daum 지도, 로드뷰를 표시해주는 간단한 예제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발표 자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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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외부 강의였습니다. 대학 다닐 때, 컴퓨터학원에서 강의는 해봤는데 회사의 직원으로서 한 것은 처음이었네요. 처음이라 긴장도 좀 됐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1위 SI업체인 삼성SDS에서도 이렇게 오픈API와 매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오픈플랫폼, 매쉬업 등의 미래가 참 밝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삼성SDS 사내 매쉬업경진대회와 2011 대한민국 매쉬업경진대회 모두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추가) 삼성SDS쪽에서 세미나 사진을 보내주시면 사진도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