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t
728x90
나는 이 블로그를 개설해 놓고 별로 포스팅을 하지 않는다. 근데 이렇게 글이 안 올라오는데도 은근히 보는 사람들이 아주 조금은
있는가 보다. 꾸준히 들어와서 보는 사람, RSS 구독하는 사람, 어쩌다가 검색으로 들어온 사람 등이 있다. 가끔 지인들 중
블로그 포스팅 안 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글이 뜸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다음의 3가지 같다.
첫째, 장문으로 쓸 거리가 없다.
어지간한 이야기는 간편하게 단문으로 me2day나 twitter에 써버리다 보니, 딱히 쓸만한 거리가 별로 없다. 이렇게 인스턴트 문화의 영향으로 글이 뜸하게 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likejazz님도 이전에 언급했었다.
둘째, 글쓸 시간이 부족하다.
난 글을 쓰는게 느린 편이다. 게다가 이렇게 공개적인 공간에서는 문장 하나하나 신경 쓰여서 더 느리다. 그래서 글 하나 쓰려면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쓰려 했던 것과 비슷한 내용으로 이미 누군가 써서 올린 경우가 많다. 게다가 아주 잘 썼다. 그래서 쓰다가 도중에 접는 경우도 많다. 얼마전에 갔다온 TmaxDay 2009에 대한 후기도 쓰다가 중단한 상황이다.
셋째, 반응이 두렵다.
유명 블로그에서는 악플도 두려울지 모르겠지만, 이런 무명 블로그에서는 무플이 더 두렵다. 글을 열심히 써서 올려도 사실 반응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통계를 내어 본 것은 아니나) 이 블로그의 경우 글에 반응이 있으려면 얼추 50명이상은 봤을 때 1명정도 반응하는 듯 하다.
이렇게 3가지 이유를 열심히 써봤지만, 어떻게 보면 다 핑계인 듯 하다. 글을 안 쓰다보니 점점 작문력, 논리력 등이 줄어 들어서 계속 안 쓰게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자주 쓰면서 자기 할일 다 하면서 사는 사람들을 보면 참 신기하고, 부럽고, 존경스럽다.
아주 적은 수이지만 이 블로그에 관심가져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의 작문력을 기르기 위해서 꾸준히 포스팅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글이 뜸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다음의 3가지 같다.
첫째, 장문으로 쓸 거리가 없다.
어지간한 이야기는 간편하게 단문으로 me2day나 twitter에 써버리다 보니, 딱히 쓸만한 거리가 별로 없다. 이렇게 인스턴트 문화의 영향으로 글이 뜸하게 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likejazz님도 이전에 언급했었다.
둘째, 글쓸 시간이 부족하다.
난 글을 쓰는게 느린 편이다. 게다가 이렇게 공개적인 공간에서는 문장 하나하나 신경 쓰여서 더 느리다. 그래서 글 하나 쓰려면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쓰려 했던 것과 비슷한 내용으로 이미 누군가 써서 올린 경우가 많다. 게다가 아주 잘 썼다. 그래서 쓰다가 도중에 접는 경우도 많다. 얼마전에 갔다온 TmaxDay 2009에 대한 후기도 쓰다가 중단한 상황이다.
셋째, 반응이 두렵다.
유명 블로그에서는 악플도 두려울지 모르겠지만, 이런 무명 블로그에서는 무플이 더 두렵다. 글을 열심히 써서 올려도 사실 반응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통계를 내어 본 것은 아니나) 이 블로그의 경우 글에 반응이 있으려면 얼추 50명이상은 봤을 때 1명정도 반응하는 듯 하다.
이렇게 3가지 이유를 열심히 써봤지만, 어떻게 보면 다 핑계인 듯 하다. 글을 안 쓰다보니 점점 작문력, 논리력 등이 줄어 들어서 계속 안 쓰게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자주 쓰면서 자기 할일 다 하면서 사는 사람들을 보면 참 신기하고, 부럽고, 존경스럽다.
아주 적은 수이지만 이 블로그에 관심가져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의 작문력을 기르기 위해서 꾸준히 포스팅 하려고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