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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3

Misc./Korean Diary 2009. 8. 17. 01:12 Posted by 타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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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longong

여행 4일 째, 시드니 남쪽에 위치한 울런공으로 갔다.

Flagstaff Hill Park

울런공 여행에서 처음 간 곳은 Flagstaff Hill Park였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푸른 잔디와 해변은 참 아름다웠다.
Flagstaff Hill 해변

Flagstaff Hill 해변

Flagstaff Hill 등대

Flagstaff Hill 등대


호주의 바다를 보며 계속 느꼈지만 갈매기가 참 많았다. 조금은 무서울 정도로 많이 볼 수 있었다. 내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데 와서 낚아채 가기도 했다-_-;


Wollongong 전경과 함께하는 점심

차를 타고 산쪽으로 올라가니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다.

그리고 바다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울런공 전경을 볼 수 있다.
울런공 전경을 보며

울런공 전경을 보며


Stanwell Park

점심을 먹고, 행글라이딩 포인트가 있는 Stanwell Park로 갔다. 항공학의 선구자인 Lawrence Hargrave가 중요한 실험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Bondi Beach

울런공에서 나와서 시드니에 있는 유명한 해변인 Bondi Beach로 갔다. 겨울임에도 따듯한 날씨 덕에 서핑과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사실 백인들은 추위를 비교적 덜 타서 겨울에도 해양스포츠를 많이 한다고 한다.


Dudley Page Park

Bondi Beach에서 나와 이동 중, 시드니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Dudley Page Park에 잠시 들렸다. 시드니에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시드니 타워도 보였다. 거리가 좀 있어서 매우 작게 보였지만, 설레이게 만드는데는 충분했다.


Gap Park

영화 빠삐용 마지막 장면 촬영지로 유명한 Gap Park의 절벽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Sydney 시내

원래 일정에는 없었지만 시간이 조금 남고 해서 시드니 시내로 들어가게 되었다. 거기서 St Mary's Cathedral에 잠깐 들려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차이나 타운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가서 휴식을 취하며 호주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낼 계획을 하며 푹 잠 들었다.

다음 후기는 시드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그리고 시드니의 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다음 후기가 마지막이 될 듯 하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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